생산이 멈춘 휴일, 압축기가 여전히 부하 운전을 하고 있다면 그 공기는 어디로 가고 있을까요? 대부분은 배관과 호스, 피팅, 드레인에서 새고 있는 공기입니다. 일반적으로 관리가 안 된 공장은 생산한 압축공기의 20~30%를 누설로 잃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.
비용 없이 해 보는 누설 확인
- 생산 설비가 모두 멈춘 시간(휴일, 교대 사이)을 고릅니다.
- 압축기를 정상 압력까지 채운 뒤, 압축기가 부하(로드)로 도는 시간과 무부하로 쉬는 시간을 잽니다.
- 부하 시간 비율 × 압축기 용량이 대략적인 누설량입니다.
예를 들어 10㎥/min 압축기가 쉬는 시간 동안 40%를 부하로 돌았다면, 누설량은 약 4㎥/min입니다. 하루 종일 새는 양으로 바꾸면 결코 작지 않습니다.
어디서 많이 샐까요?
- 퀵커플러와 호스 연결부
- 오래된 필터·레귤레이터·윤활기(FRL)
- 고장 나서 계속 열려 있는 자동 드레인
- 사용하지 않는 라인의 열린 밸브
- 공구·실린더의 마모된 실
고치는 순서
누설은 한 번 고쳐도 다시 생깁니다. 그래서 측정 → 위치 표시 → 큰 것부터 수리 → 다시 측정을 주기적으로 반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유량계를 메인 배관에 상시 설치해 두면 누설이 늘어나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.
누설 다음은 압력
누설을 줄이면 같은 생산량에 필요한 공기가 줄고, 그만큼 압력도 안정됩니다. 그다음 단계로 운전 압력을 낮추면 절감 효과가 더 커집니다. (압력 1bar 이야기 참고)
유성기계는 유량계와 초음파 장비로 공장 전체의 누설 현황을 측정하고, 위치별 손실량과 개선 효과를 보고서로 정리해 드립니다. 무료 진단 신청
